1982년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서 한독상사(조선기자재 무역대리점)로 창업하여 국내에 조선기자재 수입업무를 하던 중 1984년 독일 함부르크 소재 DAEMMSTOFF INDUSTRIE GMBH, HAMBURG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재무부장관의 인가를 획득한 후 1984년 6월 1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2동 495번지에 외국인 투자기업인 주식회사 한국담수토부를 설립하여, 주 생산품인 KVM SEALING COMPOUND(내화성 밀봉재)를 국내, 외 조선소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.

1992년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내국 법인으로 독일 외국인 투자 비율과 기술 및 BLAND NAME인 KVM을 승계를 받아, 1994년에는 조선기자재 국산화 DURASIN CHOCKING COMPOUND(선박엔진 및 기타 기계의 고임목) 개발을 위해 국산기자재로서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연구 및 시편 시험을 마친 후 각국 선급협회의 형식승인을 획득하여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
(주)한국담수토부는 동일번지내에서 1988년 2월 28일 조선기자재인FIRE STOP SYSTEM A- 119(내화성판재)와 PANDA-90(방화팽창제) 등을 개발하여 자매회사로 운영되었던 애진기업을 2003년 7월 1일자로 포괄 합병하였습니다.

2002년 6월 12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산로 162(다대동)로 확장 이전 하였습니다.

2018년에는 DURASINBOND와 2021년에는 LNG/LGC 탱크의 받침대용으로 사용되는 DURASIN-T를 개발하여 국내 조선소에 납품하고 있습니다.

1998년에는 DNV 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를 획득하므로써 조선용 수입기자재 국산화 촉진을 위한 기술 습득과 품질관리 및 제품의 특성을 지닌 기술전문업체입니다.